블로그 업데이트 & 스킨 변경했습니다.
저번에 괴이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스팸 댓글을 받아본 것도 있고, 그동안 쓰던 스킨이 사이드바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skin.html이 치환자 병동이 되어버린 것도 있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무선랜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 있었을 때였는데, 파일을 전송하면서 자꾸 접속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집에서는 과제들과 씨름하는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부득이하게 블로그가 작동 불능이 된 상태로 방치를 해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선랜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려니 했는데, 오늘 집에 와서 데스크탑으로 접속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알고 보니 현재 블로그가 입주 중인 팔공포트 FTP 쪽하고 파일질라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만만한 알FTP로 시도해서 마저 올리고 나서 체크 업을 실행시키려는데, 에러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해 보려고 여러가지로 삽을 들어 보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깨끗하게 지워버린 상태에서(물론 attach 폴더는 백업해 놓았습니다.) 다시 깔아버렸습니다. 그래도 같은 DB를 사용해서인지, 굳이 백업한 XML파일을 복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적용하고, 체크업까지 다 끝내버렸습니다.
이후로는 다시 깔아버린 덕에 날아가 버린 플러그인들을, 새롭게 TC용으로 나온 바꿔줬는데, 새로 적용한 스킨은 사이드바를 지원하는 바람에 별 문제 없이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 적용한 2단 스킨의 사이드바 부분이 3단 스킨 사이드바 부분만큼 넓어서 그 여백이 없어지도록 CSS파일과 배경그림파일을 수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스킨 역시 핑크 톤입니다. 배경은 하얀색으로, 들리는 말로는 하얀색이 장시간 켜놔도 모니터에 별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하얀색 바탕으로 정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워낙 어두운 색을 싫어하니까 비스타스러운 스킨을 적용할 일은 없었겠지만요...
나머지는 기왕에 바꾼 거, 파비콘까지 적당한 걸로 바꿔서 완전히 다른 블로그로 바꿔놔야겠네요... 하지만 알맹이는 몇 달째 거의 변한 것이 없으니 그다지 실속은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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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블로그 스킨만 봐서는 주인장이 남자라고 생각하기 어려워 보이죠?
그래서 윈도 정신(안되면 포맷하라)을 발휘해서 다 지워버리고 다시 설치했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려서 DB를 읽어들이더니 변환작업까지 혼자서 다 끝마쳐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