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규어 지름신 강림...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뚜렷한 교세 성장을 이룩했다는 것인데, 그런 사이 보이지 않게 엄청난 교세확장을 이룬 것이 있는데, 바로 지름신입니다... 지름신은 동아시가 각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점차 신도수를 늘려나갔는데, 처음에는 충동구매로 인한 막연한 공포심에서 출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지름신의 존재가 훨씬 구체화되어 종교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름신의 성화(聖畵)와 그의 어록, 그를 찬양하는 노래까지 갖추어져 있는 이 지름교의 전망은 아주 밝아서, 동아시아에서 관우와 어깨를 견줄만한 숭배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질렀습니다.
사실 따로 지를 것을 놔두고 이걸 질러버렸으니, 지출만 나날이 늘어나고, 생활은 더욱 빈곤해집니다. 물론 더 디테일한 피규어들도 많지만, 그것들은 동작을 바꾸거나 할 수 없기에 단순히 감상용에 불과했는데, 사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저작권 문제가 없는 짤방을 제작할 용도로 액션피규어나 동작의 변경이 가능한 게 필요했는데, 마침 눈에 들어온 것들이 있어서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타입문 쪽 캐릭터들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캐릭터의 눈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인데, 그건 피규어에서도 마찬가지더군요... 하지만 넨도로이도로 나온 페이트 피규어는 하나같이 이런 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라이온에 올라탈 수 있는 것 말고도 꽤나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토로는 얼굴파츠를 갈아끼워서 표정변화도 가능하고, 팔다리 관절 부분은 꽤나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사람들 반응도 좋아보이고 해서 품절되기 전에 얼른 질러버렸습니다.
그래서...
또 질렀습니다.
사실 따로 지를 것을 놔두고 이걸 질러버렸으니, 지출만 나날이 늘어나고, 생활은 더욱 빈곤해집니다. 물론 더 디테일한 피규어들도 많지만, 그것들은 동작을 바꾸거나 할 수 없기에 단순히 감상용에 불과했는데, 사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저작권 문제가 없는 짤방을 제작할 용도로 액션피규어나 동작의 변경이 가능한 게 필요했는데, 마침 눈에 들어온 것들이 있어서 질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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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입문 쪽 캐릭터들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캐릭터의 눈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인데, 그건 피규어에서도 마찬가지더군요... 하지만 넨도로이도로 나온 페이트 피규어는 하나같이 이런 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라이온에 올라탈 수 있는 것 말고도 꽤나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토로는 얼굴파츠를 갈아끼워서 표정변화도 가능하고, 팔다리 관절 부분은 꽤나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사람들 반응도 좋아보이고 해서 품절되기 전에 얼른 질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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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입문은 너무도 싫어하지만 저정도면 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