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을 잡는 방법이 공급을 늘리는 거라고요?
글쎄요... 제가 모르긴 몰라도 전국 전체로 따진다면 이미 주택 보급률은 100%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선자의 생각대로라면 앞으로 5년 안에 참으로 많은 아파트가 지어질 것 같습니다. 대충 뉴스기사를 흘려듣기로는 신도시를 더 짓는 것보다 용적율을 높이지 않고 서울에 아파트를 더 짓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심시티 시리즈를 너무 많이 하셨나 봅니다. 거기서는 한 백년쯤 잡고 있다 보면, 몽땅 고층건물단지로 꽉꽉 들어차게 되고, 심시티 2000에서는 그래도 땅이 모자라서 16에이커 면적에 3~5만명씩 수용 가능한 괴스런 건물들을 왕창 지어서 인구를 서울시 뺨치게 만들 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정권에서는 서울시 집적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실험하고 싶은 것인지, 인구밀도가 어디까지 올라가야 사람 살기 어려워지는지 무척이나 궁금한가봅니다.
뭐... 어떻게든 공급을 늘린다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게 되겠죠... 이제 인구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마당에 아파트만 자꾸 짓다보면 지금도 100%를 넘는 보급률이 200% 300%로 올라가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테란 건물은 쓸모가 없어지면 띄워서 정찰용으로나 쓰지, 아직 땅에 붙박이로 지어진 21세기 초의 건축기술로는 건축물을 도저히 그런 용도로 쓸 수는 없을텐데, 뭣하러 그렇게 수도권에 아파트를 지어대려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으로써는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은 그냥 버려져서 돈 들여 해체를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훌륭한 오염원이 될텐데 말이죠...

이대로 수도권에 자꾸자꾸 건물이 들어서면, 수백만년 쯤 지나면 콘트리트 속의 석회암 성분이 모두 녹아버려서 거대한 석회암지대를 형성해버릴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때까지 인류가 살아있거나, 인류를 이을 고등지성체가 살아있다면, 이론과 배치되는 이 석회암 지대를 보고 곤혹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여러모로 도움이 안 되는 콘트리트 건물들을 자꾸 늘리느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의 수요를 억제하는 쪽이 여러모로 나아보이는데, 아무래도 그중 특정 지역에서 살고 계신 분들에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니, 이제는 그 특정 지역 말고도 꽤나 알짜배기 땅이 늘어나다보니, 특정 액수 이상 주택 소유자라고 표현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어떻게든 공급을 늘린다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게 되겠죠... 이제 인구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마당에 아파트만 자꾸 짓다보면 지금도 100%를 넘는 보급률이 200% 300%로 올라가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테란 건물은 쓸모가 없어지면 띄워서 정찰용으로나 쓰지, 아직 땅에 붙박이로 지어진 21세기 초의 건축기술로는 건축물을 도저히 그런 용도로 쓸 수는 없을텐데, 뭣하러 그렇게 수도권에 아파트를 지어대려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으로써는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은 그냥 버려져서 돈 들여 해체를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훌륭한 오염원이 될텐데 말이죠...

기능을 상실한 콘크리트 건물은 쓰레기더미일 뿐이죠...
이대로 수도권에 자꾸자꾸 건물이 들어서면, 수백만년 쯤 지나면 콘트리트 속의 석회암 성분이 모두 녹아버려서 거대한 석회암지대를 형성해버릴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때까지 인류가 살아있거나, 인류를 이을 고등지성체가 살아있다면, 이론과 배치되는 이 석회암 지대를 보고 곤혹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여러모로 도움이 안 되는 콘트리트 건물들을 자꾸 늘리느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의 수요를 억제하는 쪽이 여러모로 나아보이는데, 아무래도 그중 특정 지역에서 살고 계신 분들에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니, 이제는 그 특정 지역 말고도 꽤나 알짜배기 땅이 늘어나다보니, 특정 액수 이상 주택 소유자라고 표현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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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제와 한국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사회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얼마전까지 같이 농사짓던 사람이 금새 떼부자가 되는 일이 흔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선 누구라도 기회만 잡으면 성공할 수 있었으니 불만이 덜했지만, 지금 쬐끔 성장이 둔화되고 사회가 안정이 되니까 더 이상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현실에 사람들이 좌절하고 있는 것이겠죠...
어쨌든 이명박 당선자가 기득권층을 아울러서 그들의 이권을 국익과 합치시켜줬으면 좋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호도하는 일이 벌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