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송구영신 예배로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신앙심은 정밀검진을 받아도 나오지 않는 저지만, 신앙심 좋은 부모님을 둔 탓에 올해도 송구영신 예배로 한 해를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결혼해도 배우자가 기독교 신자라면 평생 보신각 근처에는 가볼 수 없게 된다든지, 어쩌면 타종식 생중계도 못 볼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당분간은 그런 것들을 모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1/60억 표도르씨에게 홍만이형이 떡실신당하는 장면도 구경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아쉽지만 집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게다가 불효자인 제가 더 큰 불효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이런 특별예배에 꼬박꼬박 참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처신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배 끝나고 내년 정월 초하루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배 끝나고 내년 정월 초하루에 다시 뵙겠습니다.
"잡다한 일상의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번학기 마지막 레포트 작성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6/04
- 계정 기사회생...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1/24
- 실크로드 답사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8/06/27
- 봄 신작 애니 물량공세? (댓글 1개 / 트랙백 0개) 2006/03/29
- 다시 복구 완료...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6/03/10
- 서브컴 리눅스 또 문제 발생...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2/19
- 최근 올빼미모드 가동중...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6/06/12
- .kr도메인 추첨 신청했습니다.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3/03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인테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홍만이의 경우, 1분 57초만에 암바로 넉다운이면 떡실신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네요.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