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설치 포기...

나 안해!!!
UMPC의 경우에는 호환성문제는 그다지 없을 것 같지만, 하드디스크 볼륨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덕분에 잠시 보류해두고 데스크탑에 설치를 시도했습니다. 데스크탑에는 레오파드도 잘 돌아갈법하지만 설치프로그램 커널 로드중에 무한로딩이 발생하는 관계로 포기하고 호랭이 AMD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설치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마우스랑 키보드가 먹통이 된다든지 모니터 화면이 뒤집힌다든지 하는 문제가 하나씩 발견되다가 나중엔 그것들이 잘 작동되는 듯 해서 안심했지만, 사운드코덱과 랜카드만큼은 무슨 수를 써도 잡히질 않네요...
게다가 설치를 위해 파티션을 분할하던 중 도스에서 윈도로 넘어온 이후로는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Not Enough Memory1'를 구경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옛날부터 쓰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들이 몽땅 폭파됐습니다. 다른 건 그리 아쉽지 않지만, 디카 구입 당시부터 찍어놨던 사진들이 대부분 사라져버렸네요... 대충 5천장 가까이 되는 분량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나마 최근에 찍은 사진들은 다른 드라이브에 있어서 건질 수 있었습니다.
해킨토시 설치하다 한번 골탕먹어보고 짜증나면 맥을 구입하라고 하는 것인지, 이쯤 되면 애플에서 해킨토시를 단속하지 않는 것도 다 상술로 보일 지경입니다. 어쨌든 데탑에 해킨토시를 까느니 아이맥을 하나 장만하고 말겠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설치를 접는 건 아니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UMPC쪽은 한 번쯤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복구영역에 들어가 있는 정품 비스타를 날려버릴지도 모르겠네요...
Footnote.
- 요즘엔 최고 유명인사께서도 메모리 부족현상을 겪고 계신다고 하던데요...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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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이오스를 쓰고 있기 때문이죠,,
맥컴퓨터에는 바이오스가 없답니다,,
그런데 인텔맥에서도 바이오스가 없나요?
맥에는 바이오스 대신 EFI가 있죠. 예전부터 바이오스를 대체할 것이라고 했던 기술이었으나, 오히려 전환은 맥 쪽이 과감하고, 빨랐다고 할까요?. 그만큼 플랫폼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취합해 보면 서버 2008 버젼은 비스타SP1버젼에서 뺄껀빼구 더할건 더한, 일종의 다이어트 비스타버젼에 서버기능 확충 버젼인듯합니다. 커널버젼이 비스타sp1이랑 같다고 하지요.
그리고 이미 MIS메인보드중에 EFI 적용 보드가 나와있지요. 올해 후반기나 내년쯤이면 바이오스는 없어지구 EFI로 나갈듯합니다. 엉?
그런데 아직 EFI를 지원하지 않는 OS가 있을텐데 EFI만 달려 나온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커널고치라는 팁을 보면 그냥 단념하고 차기버전을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냥 몇 달 기다리면 어지간한 문제는 해결되는데, 뭐하러 다시 설치할 짓을 할까요... 그나저나 설치 후 처음으로 하는 업데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건 날짜를 다음날로 변경하는 원초적인 방법을 사용하니 해결이 가능하던데요... 저같은 엔드유저에게는 그저 무식한 방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무선랜도 제조사 홈피에서 구한 리눅스 드라이버를 컴파일하는 세련된 방법으론 죽어도 안 되더니, 윈도 드라이버 INF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니 한방에 해결돼서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법을 저희같은 양민들에게도 알려주셔야 하옵니다. 우호호호호홋..
역시 나는 무임승차의 대왕..??
&_______________^
라는거 같더군요.
애초에 지원되는 하드웨어로 설치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는 다행이 호환되는 하드웨어라 쉽게 설치 완료했습니다.
해킨토시용으로 컴퓨터를 하나 구입하심이 ^_^
해킨토시는 정말 해킨토시용 사양으로 구입을 해야하는데, 노트북은 사양 변경이 쉽지 않으니 어렵죠... 일부 잘 나가는 모델들의 경우엔 연구가 많이 되어있어서 그쪽으로 구입해도 되겠지만, 제가 아는 한 아직 UMPC에서 해킨토시를 굴린다는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4월에 우분투 새 버전이 나오는데, 때를 같이해서 우분투 모바일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원제품에 K시리즈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봐서 이 버전은 터치/그래픽/사운드/무선랜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장 설치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리셨다가 설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설치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요... 설치시간 자체보다도 이것저것 설정을 손봐주는 과정이 은근히 걸리죠...)
우분투 모바일이라니..
일단은 XP로 돌려놓고 쓰다가 우분투로 가야겠군요. 한 가지만 더, 불멸님은 현재 파티션 어떻게 잡고 쓰시나요? 불멸님도 XP로 가셨을 것 같은데. 만약 우분투를 쓰게 되면, 우분투용으로 대충 몇이나 할당해주면 좋을지.
그리고 7.10버전부터 NTFS의 읽고 쓰기가 지원되기 때문에(그 전엔 지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죠) 파티션을 둘로 나누고 우분투용으로 10기가정도 잡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오늘 한국 왔습니다. 오늘부터 계속 모니터링해서, 65만원짜리 매물 찾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왠만큼 나오지 않네요.. 67만원은 있어도.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