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으로 보철했습니다.
한동안 보철과 새로운 이를 해 넣는 것을 착각하고 치료비가 얼마나 들지를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동네 치과에 가서 가격을 알아봤더니 레진으로 보철치료를 하면 8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해서 당장에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방식은 보철 재료를 이에다 조금씩 붙이면서 자외선을 이용해서 굳히기를 반복해서 원하는 모양대로 붙인 다음에 드릴로 다듬는 방식이었습니다. 치료 결과 옆쪽 앞니랑은 어느 정도 비슷한 모양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다만 완벽하게 맞지 않아서 하얗게 보이는 레진 부분이 조금 눈에 띄긴 하는데, 8만원의 한계인가봅니다. 이 의사선생님이 얼마나 정직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치료 결과, 제 몸의 일부는 피규어와 같은 재료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몸도 마음도 오타쿠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네요... 별로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지만요...
치료방식은 보철 재료를 이에다 조금씩 붙이면서 자외선을 이용해서 굳히기를 반복해서 원하는 모양대로 붙인 다음에 드릴로 다듬는 방식이었습니다. 치료 결과 옆쪽 앞니랑은 어느 정도 비슷한 모양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다만 완벽하게 맞지 않아서 하얗게 보이는 레진 부분이 조금 눈에 띄긴 하는데, 8만원의 한계인가봅니다. 이 의사선생님이 얼마나 정직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치료 결과, 제 몸의 일부는 피규어와 같은 재료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몸도 마음도 오타쿠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네요... 별로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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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진은 깨지기 쉽지 않나요?
그래도 싼 값에 치료를 받으셨다니 다행이군요.
덧 : 여기 망상 하나 더 추가요~
“나의 드릴은! 이(齒)를 만들어낼 드릴이다!!! 체인지, 시카이더!!!”
(어째서인지 두 작품이 섞였음;;; )
피규어랑 동일한 점은 보존을 잘 해야지 막 다루면 부러진다는 점이겠네요... 식사때도 '앞니는 거들 뿐'이죠 뭐...
2MB가 “운하를 판다면 몽골까지 뚫으리라!” 할 때는 온 몸에서 전율이… 덜덜덜…
‘시카이더’는 러키☆스타 엔딩에서 시라이시 미노루가 불러제낀 노래 중 하나(시카이더의 노래)에 나오는 드릴 달린 사이보그입니다. 그때 시라이시 미노루와 함께 나오던 영상이 본편에 나왔던 ‘치과 드릴 망상’에 나왔었던 것이죠. 코나타가 드릴 달린 사이보그와 간호사와 우주전함이 나오는 애니를 망상하는 그 부분 말입니다;;;
러키☆스타 엔딩에서는 그 노래의 시작 부분이 “웰컴 투 아이다호!”였는데, 나중에 나온 ‘완전판’에서는 그 부분이 “체인지, 시카이더!”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