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소감 한마디.
"復始(부시) 八年 戊子年 금상께서 책봉에 대한 천조(天朝)의 은혜에 감격하여 친히 사절을 이끄시고 대국의 황상께서 거처하시는 캠프 데이비드 별궁으로 가시어 예로써 '쇠고기 수입 허용'과 'MD 시스템 구축' 등등을 받들어 올리니, 황상께서 감격하시어 그 작위에
대사공(大史空)1과 봉군도위(奉軍都尉)2를 더하셨으며, 米親 소를 하사하시고, 앞으로 자유로이 대국을 방문하는 것을 윤허하심."
Footnote.
"생각의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거와 선거권의 본래 의미와 국개론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8/09/08
- 일본은 과거를 잊지 않았는데, 우리는 과거를 잊자고 합니다. (댓글 10개 / 트랙백 1개) 2008/04/21
- 그렇다면 서울시의회도 24시간 열면 어떨까요? (댓글 3개 / 트랙백 1개) 2008/03/15
- 운하를 만드느니 그 돈으로 한일 해저터널을 뚫는게 낫지 않을까?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7/12/25
- 국민은 미쳤다.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8/06/01
- 마녀사냥, 그리고 일본 우익과 닮아있는 촛불집회 반대 논리 (댓글 12개 / 트랙백 1개) 2008/06/11
- 역시 아키히토를 일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1개 / 트랙백 0개) 2008/07/17
- Q. "어느 나라가 국민에게 해로운 고기 사다 먹이겠나" - A. "대한민국." (댓글 6개 / 트랙백 0개) 2008/05/08






이번엔 받은게 준 것보다 훨씬 적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미 이명박이라는 작자에게 더 바랄 것은 없습니다. 포기했습니다. 남은 것은 그의 막장이 어디까지 가냐 하는 것 뿐이겠죠. ㄱ-
이번 정권에서는 사실상 모든 것을 양보한 셈이라 더욱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자동차 수입관세 철폐만으로도 우리가 무역수지에선 이득을 볼 것이 확실하긴 하지만, 경제지표에 나오는 수치만을 따지는 것을 실용외교라고 할 수는 없겠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다면 포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