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팸 트랙백이 날라왔군요...

다음엔 진짜 스팸으로 보내주세요~ (그림 출처는 http://sengbin.egloos.com/3795437)
이젠 이정도의 소규모 공습(30개 정도)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똑같은 편지 수백통을 손으로 써서 보내지 않으면 불행해질꺼라는 행운의 편지처럼 손이 아플 정도로 삭제버튼을 눌러대야 하는 것도 아니고(물론 PHP파일을 손봐서 수백개를 한꺼번에 지우게 할 수도 있지만, 서버가 국내에 있지만 외국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 그렇게 큰 일을 시키면 버벅거리다 작업을 미처 처리를 못할 경우가 많아서요...1) 가볍게 전체선택을 눌러서 지워버리면 그만인 정도라 지우기 전에 공통적으로 써먹는 홈페이지 주소랑 닉네임, 본문 내용 등을 기억해서(다만 댓글과는 달리 트랙백은 본문 필터링이 불가능하더라구요...) 필터에 등록해놓고 지워버리는 것으로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도대체 구매대상자가 하나도 없는 한국 IP로 이런 스팸따위는 왜 보내는 걸까요? 물론 무작위로 보내는 거겠지만 이런거 보내서 행복하신가요?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나요?(쩝... 이런 한물 간 개그를...) 저번에 갑자기 수천개가 날아왔을 땐 아침부터 그거 지우고 필터에 등록하느라 기분이 우울해졌는데, 오늘은 이런 시덥잖은 개그를 할 정도로 기분이 괜찮네요... 어쨌든 다른 태터계열 유저분들도 EAS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귀찮더라도 스팸 댓글/트랙백을 채증해두시기 바랍니다. 뭐 경찰도 써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하는데 이건 등록만 해두면 같은 패턴의 공격은 완벽히 차단할 수 있으니까 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Footnote.
-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텍큐 1.7로 업그레이드 할 때 한 100개 정도 파일만 올려도 시간이 초과돼서 접속이 끊어지곤 했으니까요... 파일 어디까지 올렸는지 기억하면서 빠트리지 않고 올리는 게 꽤 귀찮거든요...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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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팸메일이나 스팸덧글도 아니고 스팸 트랙백이라니.. 그것 참..
그래도 뭐랄까.. 스팸의 존재는 메이저의 증거라지 않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위안(?)이 될 수 있을지도..^^;;;;
그나저나 이것은 이글루스의 스킨..^^;;;
아마 제 블로그가 대부분의 국내 검색엔진과 메타사이트에 등록을 해놓고 이올린과 블로거뉴스에 꼬박꼬박 발행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딱히 메타사이트로 유입되는 경우는 대한민국 최고통수권자를 까는 글을 올릴 때 말고는 거의 없는데 이런 걸로 스팸이 꼬이면 탈퇴를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이글루스의 스킨중에 이거랑 비슷한 게 있나보네요... 저는 외국의 CSS템플릿 사이트에서 가져온 디자인을 태터용으로 변경한 스킨을 쓰고 있거든요...
이글루스 공식스킨으로 공개된 것 중에 hyperglass라는 스킨이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이더군요. 말씀대로라면 이글루스에서 그 CSS템플릿 사이트에서 가져온 디자인을 사용한 듯하네요..
그런데 블로그 서비스 회사에서 이렇게 가져다 써도 되는 디자인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선 어떠한 광고도 붙어있지 않으니까요...)
텍스트큐브에서 찾아본 결과
Free CSS templates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이라고 하네요...
(http://www.freecsstemplates.org/preview/hyperglass)
다른 조건은 별달리 없고 스킨 하단의 Free CSS templates를 수정하지 않는 조건으로 배포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그랬더니 다 휴지통으로 가더군요.
짜증만발 -_-;;
그래서 아무래도 영어 비속어 사전 같은 거라도 구해서 몽땅 필터링으로 등록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어디까지나 스팸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정도에 따라 찾아올 확률이 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검색엔진에 일괄적으로 등록한 적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