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한강 진출합니다.
그렇다고 다리 아래로 투신하러 가는 건 아니고요... 제 인생의 마지막 여름방학(뭐 대학원을 가게 되면 그땐 방학은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을 맞이해서 어디 멀리는 못가고(모아놓은 돈은 실크로드 답사비로 써버렸죠...), 그냥 전철타고서만 가봤던 서울을 두 다리의 힘으로(엄밀히는 두 바퀴로) 가본다는 데 의의를 두고 죽어라 밟아볼 예정입니다.
일단 선유도나 하늘공원 정도 둘러보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과감히 남산 업힐에 도전해보고, 마지막엔 조선시대에 최고로 긴 다리였던 살곶이 다리를 구경해보고, 남은 체력 봐 가면서 끝까지 돌아올지, 중간에 전철을 타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일단 선유도나 하늘공원 정도 둘러보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과감히 남산 업힐에 도전해보고, 마지막엔 조선시대에 최고로 긴 다리였던 살곶이 다리를 구경해보고, 남은 체력 봐 가면서 끝까지 돌아올지, 중간에 전철을 타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건투, 아니 생존할 수 있기를 빌어주세요~
"잡다한 일상의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멸의 사학도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4일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11/05
- 다 끝났습니다.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12/02
- 레포트 작성 완료!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7/06/04
- 아직 죽지 않았다...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6/06/12
- 윳놀이의 트릭을 풀어라! (댓글 6개 / 트랙백 0개) 2008/02/08
- 계정 기사회생...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1/24
- 싫은 소리 들어주기 아르바이트 (댓글 18개 / 트랙백 0개) 2008/09/04
- 불멸의 사학도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7일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8/11/07






해볼만 합니다!!
힘내세요~
게다가 시장님이 만들어 주신 급커브 덕분에 어떤 여성분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어요... 원래대로라면 급커브가 있어서는 안되는 곳에 커브가 생겼으니 미처 못 보다 늦게 발견하고 앞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사고를 당하셨더라구요... 마침 기본적으로 써야 하는 헬멧조차 안 쓰셨는데, 얼굴과 어깨가 긁힌 정도로 끝난 것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싶으실테니 이곳저곳을 파헤치라고 하는 거겠죠? 그럴 여유가 있어면 살곶이 다리에 오토바이 못 지나가도록 문화재 감시원 배치나 할 것이지 괜한 데 돈쓴다느는 느낌이 드네요...
음... 그런데 이제 번개를 하려고 해도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 나겠네요... 그나마도 이번 달은 논문 쓰기에 바빠서(아직 제대로 손도 못 대본) 주말에 놀러갈 틈이 없겠네요...
그러다보니 길이 조금 나쁠수도 있지요.(응?)
6시간이나 타셨으면 (중간 밥시간 빼야겠지만 ^^
진짜 건강해지실듯 ^^
다음엔 이녀석으로 100km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일단 졸업논문부터 클리어하고, 날씨좀 선선해지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