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불멸의 파편

  • 꼬릿말
  • 열쇳말
  • 방명록
  • 쥔장

아리아 더 내추럴(ARIA The NATURAL) 13화의 '나만의 룰(自分ル一ル)'

2007/03/14 01:05 불멸의 사학도 씀.
분류 : 만화,애니의 조각
꼬릿말 : 그림자 밟기, 나만의 룰, 아리아, 아리아 더 내추럴, 애니
여기에서 아리스가 즐초딩의 면모를 보여주며 집착하는 듯한 '나만의 룰'... 그 내용을 보면 다들 어렸을 적 한 번쯤 해봤을 듯한 놀이였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 하교할땐 간혹 그림자 밟기라든지 돌멩이(혹은 빈 깡통)를 차면서 가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꽤 오랬동안 그랬던 것 같지만, 하한선이 언제였는지를 발설했다간 집안망신이 될 것이 분명하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스타트 라인

본편에서 주로 다뤄진 내용은 그림자만 밟고 지나가기 미션(!)인데, 시간대별로 난이도의 차이가 극심한데다 여름철 한낮의 그것은 가히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션 임파서블

내추럴 13화의 시간대로 보아 여름철인데, 아리스는 일찍 하교해서 오후 연습에 참가합니다. 즉 최고난도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그러니 작은 광장이라도 나타났다가는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주변의 지형지물과 지나가는 사람, 동물, 우주선 등을 이용해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주선과 동물의 올바른 이용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션 임파서블 2

게다가 네오베네치아는 베네치아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놓은 곳, 도시 전체가 크고작은 운하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리스의 작은 미션을 수행하기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옥의 밑바닥을 지나는 듯한 결연한 의지(?)

이런 어려움 때문에 오히려 더 쉬울지도 모르는 '돌멩이 차면서 돌아오기' 대신 이튿날에도 '그림자밟기'를 선택한 것이겠죠. 아이의 고집이랄까요. 덕분에 아테나선배의 도움도 거절해버립니다. 나중엔 '나만의 룰' 답게 규칙 추가도 내맘대로였지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만 더 연습하면 3단뛰기 선수로 뛰어도...

결국 고집부리며 선배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어느덧 해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쯤되면 아무리 여름철이라도 난도가 대폭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교적 쉬워진 시간에 반복적인 그림자 밟고 지나가기 상황에서 실수를 하고 말았지만, 여기에서 아테나 선배의 종목이 달라보이는 노젓기 실력으로 리커버리에 성공, 잠시 아리스가 앙탈을 부리긴 했지만 결국 모든것이 잘 끝나는 것으로 한 화가 마무리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분도 종목변경이 필요할 듯

음... 제 기억상으로는 저런 놀이를 한다는걸 남들에게 눈치채인 일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부모님께서 흐뭇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계셨는지도 모르겠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만화,애니의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럭키☆스타 7화 짤막한 감상 (댓글 6개 / 트랙백 0개) 2007/05/22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8화 감상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5/22
  • 원작을 안 본 불멸의 사학도의 '우리 집의 여우 신령님' 1화 한줄 감상기 (댓글 3개 / 트랙백 0개) 2008/04/25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S 1화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7/04/08
  • 학원 앨리스 - 앨리스 학원의 UN아동협약 위반에 대하여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6/03/15
  • 여성성우 140명 호감 순위 테스트 (댓글 8개 / 트랙백 0개) 2008/06/06
  • 아리아 더 내추럴(ARIA The NATURAL) 13화의 '나만의 룰(自分ル一ル)'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3/14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4화 - 참근교대(參勤交代)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7/04/24
Trackback Comment
낚엮인글 주소 >> http://bulmyeol.net/trackback/62
Leave a comment
◀◀◀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273 ▶▶▶

불멸의 사학도는 이렇게 말했다.

"이룰 수만 있다면 뭐라도 믿고 싶어요."

우리 슬픈 종부세를 구해주세요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치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올리오리다

찾아보기

Notice

  • 블로그 문제 Q&A

달력

«   2009/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분류

전체 (273)
잡다한 일상의 조각 (119)
잡다한 노가다의 조각 (2)
열 치 바퀴에 몸을 싣고 (3)
만화,애니의 조각 (14)
추억의 조각 (7)
비단길의 추억 (4)
기억의 조각 (3)
리눅스의 조각 (16)
컴퓨터,인터넷의 조각 (29)
세계의 조각 (2)
블로그/태터 (34)
충동의 조각 (12)
또 다른 세계의 조각 (1)
역사의 조각 (3)
생각의 조각 (23)
게임의 조각 (3)

요새 쓴 글

  • 고진샤 AS센터에서 전투... (7)
  • 이미 리만브라더스는 국... (2)
  • 불멸의 사학도의 미투데... (6)
  • 다 끝났습니다. (12)
  • 불멸의 사학도의 미투데...

최근 댓글

  • 저도 아수스 넷북 만족... 마래바 01/01
  • 구차니님께서 먼저 말씀... 오백이 2008
  •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 구차니 2008
  • 이룰 수 만 있다면 무엇... 안효근 2008
  • 아, 갖다와서 보니까 그... 불멸의 사학도 2008
  • 이번에도 케빈과 함께하... 불멸의 사학도 2008
  • 예전에 말했던가요. K60... Laputian 2008
  • 즐겁지 않은 포스팅에... rince 2008

글들의 무덤

  • 2008/12
  • 2008/11
  • 2008/10
  • 2008/09
  • 2008/08

510

255

0

-50 days

today : 7

meet me at me2DAY
믹시
 

여기 글은 다 불멸의 사학도꺼.
불여우랑 같이오면 깔끔하게 보여드릴게요~
Powered by Textcube 1.7.1 : Risoluto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NodeThirtyThree and Free CSS Templ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