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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바탕화면입니다.(부제 - 바탕화면 하나로 우려먹기)

2007/05/31 22:04 불멸의 사학도 씀.
분류 : 리눅스의 조각
꼬릿말 : 리눅스, 바탕화면

조금 여유가 생겨도 이런 잡담성 글이나 생산해낼 수밖에 없는 점을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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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사용 중인 바탕화면입니다.

일단 바탕화면 그림은 미츠미 미사토씨의 일러스트인 것 같은데, 어디의 어느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알고계시는 분 손~)

사용중인 OS는 우분투 리눅스 7.04입니다.
그리고 아이콘과 패널(작업 표시줄)의 테마는 윈도 비스타 테마입니다.(그 중에서도 실버)
(이 테마에 관해서는 http://kldp.org/node/74609를 참조해주세요~)

여기에 베릴의 창 테두리 관리 프로그램인 에메랄드에서 사용 가능한 비스타 에어로 테마를 설치하고, 마우스 포인터까지 비스타 스타일로 바꿔줬으니(덤으로 로그인 창까지도) 어느정도는 비스타를 쓰는 분위기가 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바탕화면에서 여러가지 위젯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인 gDesklet을 이용해서 Starter Bar와 CPU-plot만 설치해서 띄워놓았습니다.
Starter Bar에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띄워놓았는데, 몇가지는 그냥 맘에 드는걸로 아이콘을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홈 디렉토리(윈도우의 내문서 비슷한 개념?),파이어 폭스, KMess(MSN메신저 클론), Audacious(윈앰프 클론), 구글어스, Virtual Box, GIMP Image Editer(포토샵같이 강력한 이미지 편집기), Xchat(IRC 프로그램), 터미널(이걸 불여우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입니다. (A뭐시기랑 구글어스는 이 원래 아이콘이 아니죠)

다음으로 저기 맨 아래쪽 패널을 살펴보자면...
원래 그놈(우분투의 기본 데스크탑 관리자)에서는 설치 시 기본적으로 패널이 위 아래로 두 개 있지만, 하나를 지워버리고 윈도 분위기 나게 아래로 내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와인으로 익스플로러도 돌려서(이것도 아이콘만 바꿨죠) 메뉴 옆에 놓았습니다.

패널 오른쪽에 띄워져 있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자면, 저기 X자 아이콘(시스템 종료창) 옆에 있는 게 MSN 클론인 KMess이고, 그 옆에 있는건 친숙한(?) 클ㅇ박ㅇ 다운로드 프로그램입니다. 그 옆에 있는 펭귄은 네이트온 메신저의 자바버전인 Jateon(자테온)의 트레이 아이콘입니다. 회사에서 전혀 안 도와주는데도 트레이에 띄울 수 있고, 접속 알림에 친구추가까지 되니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죠...(자테온 포럼:http://jateon.kfmes.com/)
그 옆에있는 붉은색 보석모양 아이콘은 리눅스를 비슷하 에어로모드 부럽지 않게 만들어주는 3D데스크탑 프로그램인 베릴(Beryl)입니다. 다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효과를 지원하고 있는데 반해 요구사양이 비교적 착한 편입니다.(심심할때마다 큐브돌리기 놀이도 가능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바탕화면 하나로 포스트 하나를 우려먹었습니다. 그래도 대충 이거 하나로 본인의 취향과 사용중인 테마(글꼴을 깜빡했는데, 여자친구 글씨체를 보고 만들었다는 alee님의 염장폰트인 은진체입니다.)와 프로그램등을 알 수 있네요....

덤으로...
나노하 부트로더 스플래시 파일(배경화면)
이건 윈도로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감상해줘야 하는 나노하 부트로더 배경화면입니다.(매일같이 화염을 배경으로 나노하에게 한 대 맞고 친구가 될 것을 강요당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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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putian  2007/06/0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두번 날려먹은건 처음임-_-)
    예, 예쁘잖습니까!(ㄷㄷ..)

    저도 한창 사무라이즈를 비롯한 테마팩 쓰다가 지난번 포맷 후론 깨끗하게 살고 있죠. 하지만 바탕화면만큼은 미소녀라는거.
    그보다 리눅스 참 예쁘네요. 테마팩의 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 불멸의 사학도  2007/06/0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테마팩의 힘이 큰 것 같네요... 그나저나 XP에선 OSX테마 사용하고, 리눅스에선 비스타 테마쓰니까, 방학때 알바해서 맥북 사면 거기엔 KDE테마라도 가져다 써야겠네요...
  2. 정승원  2007/06/02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진체에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
    저도 은진체를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의 글꼴도 그래서 은진체...
    • 불멸의 사학도  2007/06/02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염장폰트 은진체는 리눅스에서는 안티앨리어스가 적용이 되어서 깔끔하게 보이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AA를 못 먹이는 윈도 XP에서는 보기 난감할 정도로 깨져보이네요... 그래서 CSS에서 최상위 폰트로 지정해뒀던걸 굴림, 맑은고딕 다음으로 보내버렸답니다... 저처럼 리눅스에선 둘다 안 쓰는 경우엔 이게 기본으로 보이지요...
  3. 靈하연  2007/06/02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덧글 다는곳을 못찾아서 못달고 있었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ㅁ;

    리눅스를 쓰시는군요
    전 리눅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잘모르곘네요 ;ㅁ;
    하지만 테마는 예쁘군요 //ㅁ///
    • 불멸의 사학도  2007/06/02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눅스의 가장 좋은 점이 이것저것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다는 점이죠... 무엇보다 괜찮은 성능의 무료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일까요?(리눅스 자체도 무료구요)
  4. StarLight  2007/06/0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잡담도 일종의 글거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리눅스 테마도 예쁘네요 ^-^ 비스타보다 어떤 면에선 나을 지도요? 음.. 갑자기 바탕화면 개조욕이 솟구치는군요 ! 오랜만에 손안대던 프로그램들 다시 손좀 대야 겠습니다 ^_^
    • 불멸의 사학도  2007/06/0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야 당연히 리눅스에다 비스타 테마로 도배를 했으니까요... 베릴의 에메랄드 창관리자에다 비스타 에어로 테마를 입혀놓아서 창 테두리는 XP랑 완전히 똑같거든요... 나중에 창까지 포함한 모든 테마를 다룬 포스트를 올려야겠네요...
    • StarLight  2007/06/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할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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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사학도는 이렇게 말했다.

"이룰 수만 있다면 뭐라도 믿고 싶어요."

우리 슬픈 종부세를 구해주세요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치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올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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