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경로 KMZ파일
이번 답사는 후배가 제 옆에 그날 먹은 걸 쏟아놓은 걸 제외하면 별 탈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주로 백제 문화유적을 위주로 답사를 하고, 황토현 전적지와같은 동학혁명 관계지를 둘러보고, 덤으로 고창 고인돌군을 둘러보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늘 이런 답사가 그렇듯이 전 학부생을 끌고 돌아다니는 답사에서 일정대로 보내기를 바라기는 매우 어려운 관계로 대여섯 개 정도의 일정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국립부여박물관같은 곳은 저희가 그 전 일정(국립공주박물관)이 끝나기도 전에 거의 폐관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어둑어둑해진 정림사지(박물관이 정림사지 옆에 있습니다.)를 둘러보고 그날 일정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적에 대해 정확할 설명을 해주실 한국사 교수님들이 불참하신 관계로 뭔가 어수선한 일정을 보냈고, 군기반장 역할을 해줄 초고학번 선배(지난 세기에 입학하신 분들이나 00학번 언저리 분들)가 없어서 유독 술 마시고 뻗어버리는 후배들이 많았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제 갓 제대한(04학번은 벌써 여학생 대부분이 졸업했는데 유급크리로 휴학 한 번만 더 하면 런던올림픽을 학생신분으로 봐야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동기들과 이제 같이 졸업할 동기들이 대거 답사에 참여해서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답사에 대한 감상은 이정도로 줄이고, 다녀온 일정을 GPS로 기록하여 이것을 KML파일로(엄밀히는 KML파일의 ZIP압축판인 KMZ파일) 변경해봤습니다. 로그파일 경로는 각 날짜별로 색상을 달리하여 표시했고, 답사장소 역시 날짜별로 구분하여 표시했습니다. 그밖에도 일정상 다녀오지 못한 곳도 찾아서 적어놨습니다. GPS로거를 구입하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 여기에 자동으로 사진EXIF 정보에 좌표를 기록할 수도 있고, 그걸 바탕으로 KMZ파일에 자동으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니 나중에 여행을 갈 때에도 꼭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적에 대해 정확할 설명을 해주실 한국사 교수님들이 불참하신 관계로 뭔가 어수선한 일정을 보냈고, 군기반장 역할을 해줄 초고학번 선배(지난 세기에 입학하신 분들이나 00학번 언저리 분들)가 없어서 유독 술 마시고 뻗어버리는 후배들이 많았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제 갓 제대한(04학번은 벌써 여학생 대부분이 졸업했는데 유급크리로 휴학 한 번만 더 하면 런던올림픽을 학생신분으로 봐야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동기들과 이제 같이 졸업할 동기들이 대거 답사에 참여해서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답사에 대한 감상은 이정도로 줄이고, 다녀온 일정을 GPS로 기록하여 이것을 KML파일로(엄밀히는 KML파일의 ZIP압축판인 KMZ파일) 변경해봤습니다. 로그파일 경로는 각 날짜별로 색상을 달리하여 표시했고, 답사장소 역시 날짜별로 구분하여 표시했습니다. 그밖에도 일정상 다녀오지 못한 곳도 찾아서 적어놨습니다. GPS로거를 구입하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 여기에 자동으로 사진EXIF 정보에 좌표를 기록할 수도 있고, 그걸 바탕으로 KMZ파일에 자동으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니 나중에 여행을 갈 때에도 꼭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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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 답사.kmz




gps로거 시간날때 검색 들어가봐야겠군요 ^^
아니면 GPS기록 뿐 아니라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목적이라면(등산, 마라톤 등) 가민의 손목시계형 GPS처럼 외부 액정으로 현재 좌표나 궤적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박3일로 도신건가요...
사학도님처럼 역사를 많이 알고 돈다면 답사가 훨씬 유익하고 좋을듯해요.
아, 다른 답사때랑은 다르게 실제 발굴중인 장소를 몇 군데나 돌아서 연구원(그 중 하나는 학교 까마득한 선배)의 설명을 듣기도 해서 색다른 답사가 되었답니다.(다만 한국사 교수님들이 안 오셨다는 점이 좀...)